아빠가 만들어준 할로윈 복장을 입은 조이. [사진 유튜브 캡처]
아버지가 만들어준 ‘뇌우(雷雨ㆍthunderstorm)’ 복장이다. 조이는 다른 아이와 달리 비가 쏟아지면서 번쩍번쩍 내리치는 번개를 좋아한단다.
그래서 조이 아버지는 풍성한 솜에 LED 전구를 달았다. 이 전구들은 아두이노(Arduino)라는 미니 컨트롤러로 제어된다.
이철재 기자 seajay@joongang.co.kr
입력 2016.10.28 15:32
아빠가 만들어준 할로윈 복장을 입은 조이. [사진 유튜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