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인근의 소사벌 상업지구에 교육시설은 물론 영화관·대형마트와 같은 생활편의시설이 입점한다. 배다리 수변공원 위쪽으로 초등학교, 소사벌지구 내에 중·고교가 모두 들어설 예정이다.
평택 소사벌 더샵
단지 중앙에 국제축구장 규격 이상의 넓은 광장인 더샵필드가 만들어진다. 이를 중심으로 단지 안을 크게 한 바퀴 돌 수 있는 산책로가 조성된다. 단지 길 건너편엔 약 24만㎡ 규모의 배다리 수변공원이 있다.
커뮤니티시설도 다양하다.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탁구장 등 운동시설과 건식사우나, 아이들을 위한 독서실, 작은 도서관, 맘스카페가 들어선다. 포스코건설 김문희 분양소장은 “소사벌지구는 그간 전용 85㎡ 중소형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이 이뤄져 중대형 공급이 별로 없었다”며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형 중심으로 이뤄진 만큼 실용적이면서 고급 아파트 단지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평택시 비전동 1103-2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6월이다. 문의 1644-8913
김성희 기자 kim.sunghe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