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선 초코칩 과자 '브라우니 브리틀'이 유행하고 있다. '브라우니 브리틀'은 미국에서 수입된 과자로 쉴라 메인스(Sheila Mains)가 만들었다.
'브라우니 브리틀'의 맛은 초코칩, 토피, 피넛버터 등이 있는데 국내에서 유행하는 건 초코칩 맛이다. 사각형 모양의 쿠키에 초콜렛 칩이 박혀있는데, 한 번 먹으면 계속해서 흡입하게 될 정도로 중독성이 강하다.
한 네티즌은 "바삭바삭한 식감과 달콤한 맛을 둘 다 잡아 진한 커피와 먹으면 잘 어울린다"고 평가했다. 한 봉지가 629㎉(밥 2공기 정도)나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조심해야 한다.
'브라우니 브리틀'은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