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씨는 과거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으로…”
박 대통령과 최씨의 인연은 육영수 여사가 서거(74년)한 이후 2~3년새 아버지의 소개로 맺어졌다. 이후 1979년 10ㆍ26 사태 이후 박 대통령은 97년 말 정계에 나오기 전까지 18년간 긴 은둔 생활을 했다. 취임 후에도 최씨와의 인연은 계속됐다.
둘의 인연과 세월의 흐름을 영상으로 정리했다.
제작 김우진ㆍ김수지ㆍ김민화 kim.woojin1@joongang.co.kr
입력 2016.10.27 09:45
수정 2016.10.27 15:35
“최순실씨는 과거 제가 어려움을 겪을 때 도와준 인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