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피의자 성씨 사제폭발물도 소지…시민 1명도 총격에 부상 중앙일보 입력 2016.10.19 21:34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경찰 1명이 사망한 오패산터널 총격전 당시 시민 1명이 총에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71)씨는 피의자 성모(46)씨가 쏜 사제총기에 배를 맞아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경찰에 붙잡힌 성씨는 풀숲에 숨어있다 경찰관 등에게 총을 발사했다. 한편 경찰 검거 당시 성씨가 사제폭발물 1점도 소지하고 있던 것도 확인됐다.강기헌 기자 emck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