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물 부족 국가에 깨끗한 물 전달

중앙일보

입력 2016.10.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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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의 판매수익금을 전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전한다.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된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은 인기캐릭터 라이언·네오·프로도 등이 활명수 탄생 119주년을 축하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사회 환원 예정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의 수익금은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의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세계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

동화약품 활명수의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은 깨끗한 물을 제공받지 못하는 물 부족 국가 어린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살릴 活 생명 命 물 水)는 그 의미에 맞게 1897년부터 시대의 ‘생명을 살리는 물’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번 수익금 기부로 그 맥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활명수 119주년 기념판(450ml)’은 총 4종으로 발매됐으며, 일반의약품으로 전국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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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kim.jing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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