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롯데마트 ‘청년식당’ 브랜드 1호점 개점
중앙일보
입력 2016.10.11 00:01
수정 2016.10.11 15:01
롯데마트는 외식 분야의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해 ‘청년식당’ 브랜드를 내놓고 1호점 ‘차이타이’를 중계점에 연다고 10일 밝혔다. 청년식당은 특색있고 창의적인 외식 메뉴로 창업을 준비하는 39세 이하 청년 창업가들에게 마트 내 장소와 집기·설비 등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차이타이’는 ‘청년 셰프가 선보이는 아시안 푸드’라는 주제로 홍성관, 김동민, 손병천 등 세 명의 셰프가 공동으로 참가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