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전세가격은 9.47% 폭등하면서 시장에 전세매물은 찾아보기 어려운 현실이 되었다. 이러한 분위기를 반영하듯 최근 제주도 분양시장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제주 위미항 2018년까지 총 사업비 300여억원 투입, 다기능 어항 개발예정
- 연간 2천5백여만명이 이용하는 제주 제2공항 2025년 개항예정
- 100미터 앞 바다조망이 가능한 주거형 오피스텔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인 오피스텔은 현재의 저금리 추세에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 아파트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그만큼 금리에도 영향을 덜 받기 때문에 임차인 수급이 용이하다. 여기에 아파트에 비해 소형 상품 비중이 높아 소액투자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저금리 시대 오피스텔에 투자의 가장 큰 강점은 은행 금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임대수익과 시세 변동에 의한 차익을 모두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가 올해 1분기 전국 오피스텔 임대동향을 조사한 결과 제주는 공실률이 전년 동기 대비 0.5%가 하락해 오피스텔 수요는 여전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제주는 오피스텔 수요가 많은 가운데 제2공항 개발 기대감 및 관광업 등 서비스업 호황으로 투자수익률 역시 전국 최고인 2.80%로 전국 평균 1.51%와는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에 초인접한 제주 위미항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총 사업비 약 300억원이 투입돼 다기능어항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게다가 제주 제2공항은 예비타당성 조사와 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 이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아파트의 장점 및 편의시설이 대폭 강화되어 ‘아파텔’이라 불리우기도 하는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는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태위로 135-1 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9층 총92실 규모로 전용면적 25.55㎡(구8평형)~55.66㎡(구17평형)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사업지 인근에는 넉넉한 공개공지와 함께 하나로마트, 나그네쉼터, 농협, 신협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서귀포 시내 인접해 있고, 제주 올레5코스, 쇠소깍, 강정마을 등 자연그대로 천혜의 관광 휴양시설이 인접해 있어 쾌적한 환경과 편리한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는 입주자를 위한 편의 및 첨단시설도 남다르다.
지상9층에 마련된 옥상정원은 멀리 바다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였고,
수축열 냉·난방시스템 도입으로 에너지 절감효과를 극대화 시켰으며, 코콤사의 최신 10인치 터치-홈오토 무인경비 시스템과 동체감지기, 주방TV폰, 로비폰, 욕실폰 등 고급아파트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첨단시스템과 편의시설이 돋보인다. 게다가 주변에서 볼 수 없는 무인택배시스템, 코인세탁실, 피트니스 등 주민여가시설도 갖추었다.
또한 최신 설계기법을 적용, 넓은 공간확보로 입주민의 생활에 최적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였는데, 특히 일부 투룸의 경우 알파룸 또는 방 하나를 더 쓸 수 있을 만큼 공간이 확보된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주 위미항 마리나스위트’의 분양홍보관은 서귀포시 일주동로 8629 남성빌딩 2층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3월 말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