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코오롱, 경주에 재난대비물품 5억 지원

중앙일보

입력 2016.09.28 00:04

수정 2016.09.28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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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이 26일 경주시청에서 재난재해 대비에 필요한 대형천막·모포·의약품 등 총 5억원 어치의 물품을 전달했다. 앞서 이웅열 회장(왼쪽에서 네번째)은 경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던 지난 22일 최양식 경주시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을 직접 만나 지원 의사를 밝혔다. 코오롱은 물품 지원 외에도 임직원들이 문화재 보호와 환경정화 등 자원봉사 활동에도 적극 참여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