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 레지스 로네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메낙트라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수막구균 질환의 국내외 현황 및 사례 등 최신 지견을 공유, 질환의 위험성 및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며 이번 심포지엄의 취지를 밝혔다.
국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대상 수막구균 질환 최신 지견 공유
이어 “미국, 캐나다 등 해외의 많은 학교에서 입학 조건으로 수막구균 백신 접종증명서를 요청할 정도로 학교나 기숙사 등 단체생활을 할 경우 발병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며 단체생활 시 수막구균 질환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메낙트라는 세계 최초 4가 수막구균 단백접합백신으로, 생후 9개월부터 만 55세까지 아시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혈청형 A를 포함한 주요 4가지 수막구균 혈청형(A,C,Y,W-135)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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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kim.jing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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