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속보] 박 대통령, 이석수 특별감찰관 사표 수리 중앙일보 입력 2016.09.23 21:36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박근혜 대통령은 23일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이 특별감찰관은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 내용 유출 의혹으로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르자 지난달 29일 사표를 제출했다.박 대통령은 이후 이 특별감찰관의 사표 수리를 미뤄오다 이날 사의 표명안을 재가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신홍 기자 jbje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