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로이 모레츠(19)가 배우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현지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싶다. 출연 예정이었던 영화 출연을 모두 취소하겠다"고 밝혔다.
클로이모레츠는 앞으로 세 편의 영화 출연을 앞두고 있다. 두 편은 이미 촬영을 완료했으며 촬영을 시작하지 않은 디즈니 '인어공주'는 하차하기로 했다.
한편 클로이 모레츠는 브루클린 베컴과 이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6.09.12 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