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WBC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일본·도미니카공화국 등 16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내년 3월7∼1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대만·네덜란드 및 미주 예선 우승팀(대만·브라질·영국·이스라엘·파키스탄 중 1팀)과 1라운드 B조 예선을 갖는다. 4개 팀 중 상위 2위 안에 들면 일본에서 열리는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다. 준결승과 결승은 미국에서 열린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입력 2016.09.06 00:42
수정 2016.09.06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