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미와 똑같이 닮은 남동생들을 만난 허경환의 하루도 공개된다. 허경환은 오나미의 두 남동생이 집으로 들어오자 “여동생밖에 없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나미가 잠시 자리를 비우자 세 남자 사이에는 숨 막히는 어색함이 흘러 웃음을 자아낸다. 허경환은 “가만히 보니 막내 남동생이 가수 이석훈을 닮았다. 스치듯 언뜻 보면 닮았다”라고 농담을 던지며 대화를 이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30일 오후 9시 30분 방송한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