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여건도 괜찮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양천향교역에서 김포공항까지 10분 이내,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 올림픽대로와도 인접해 있어 자가용을 이용한 출·퇴근도 편리하다. 풍부한 녹지공간과 한강·공원·호수 등 조망도 훌륭하다. 단지 인근에는 약 50만㎡ 규모의 보타닉 공원이 오는 2017년 말 조성된다. 공원 내에는 자연형 호수, 도시숲, 가로수길 레스토랑, 생태습지 등이 들어선다. 중층부부터 동쪽으로는 보타닉공원, 북쪽으로는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강서 마곡 대방디엠시티 2차
대방디엠시티 2차 전왕곤 분양소장은 “이달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데 714실 가운데 500실을 받았다”며 “마곡지구의 마지막 물량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000만~1100만원대다. 입주는 2019년 3월 예정이다. 오는 26일 문을 여는 견본주택은 강서구 내발산동 91-6번지에 있다. 분양문의 1688-9970.
김성희 기자 kim.sunghee@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