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 최우수선수상은 나원탁, 우수투수상 박지훈, 수훈상 설재민, 감독상 장채근 감독 그리고 공로상은 김영환 총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홍익대 단국대 꺾고 2016 대통령기 우승, 올해 첫 2연패 달성
한편 홍익대 장채근 감독은 해태(현 KIA) 선수시절 무등야구장에서 수많은 우승을 경험했지만 감독으로는 무등야구장에서 첫 우승을 경험해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2016.08.19 14:14
홍익대 단국대 꺾고 2016 대통령기 우승, 올해 첫 2연패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