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75세 이상 운전적성검사 주기 단축 추진

중앙일보

입력 2016.08.18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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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이 75세 이상 운전자에 대한 적성검사 주기를 현행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하고 교통안전교육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는 노인 택시기사 등 65세 이상 고령운전자들의 교통안전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본지 지난 8일자 10면 보도>에 따른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