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최장 10년 임대수익을 보장하는 상가가 분양돼 눈길을 끈다. 대전 유성관광특구에 들어서는 매드블럭(투시도)이다. 문화·쇼핑·먹거리 등을 한데 모은 복합상업시설이다. 지하 2층~지상 6층에 62개 점포로 구성되며 스트리트형으로 지어진다.
대전 유성 매드블럭
층별로 1~3층은 3년간, 직영 운영할 4~6층은 10년간 각각 임대수익을 보장한다. 토지주인 위탁사 ㈜흥복은 대전 둔산동 굿모닝레지던스休호텔(134실), 대전 둔산동 부띠끄호텔락희(54실)를 운영 중이며 광양호텔락희(225실), 청주 지웰시티 호텔락희(352실, 2016년 개장 예정) 사업을 추진 중인 수익형부동산 전문 개발·운영 회사다. 분양홍보관은 대전 봉명동 612-4에 있다. 문의 042-823-6600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