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자기비하와 비관, 불신과 증오는 결코 변화와 발전의 동력이 될 수 없다”며 “우리의 운명이 강대국들의 역학관계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는 피해의식과 비관적 사고도 떨쳐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함께 노력하면 우리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청와대 “헬조선·사드 지적”
김정하 기자 wormhole@joongang.co.kr
입력 2016.08.16 02:52
수정 2016.08.16 05:27
박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청와대 “헬조선·사드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