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타는 지난 10일 매드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 "땀과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파이팅입니다 동한이형. 국민 여러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오늘은 한국에서 응원. 유도 리우 올림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훈련을 받는 곽동한의 모습이 담겨 있다. 조타와 곽동한은 조타가 부상당하기 전 유도 생활을 할 때 함께 훈련을 받으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곽동한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 2에서 열린 유도 남자 90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스웨덴의 마르쿠스 니만을 제압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매드클라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