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유도 김원진 60kg 4강 진출 실패

중앙일보

입력 2016.08.07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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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획득이 유력했던 세계랭킹 1위인 남자 유도 60kg급 김원진(24·양주시청)이 7일 열린 리우올림픽 8강전에서 러시아의 베슬란 무드라노프(랭킹 18위)에게 패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박혜민 기자 park.hyemi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