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는 총 267만4000㎡의 부지에 들어선다. 사업비만 5조5000억원이다. 개발 회사는 1단계로 1조8000억원을 투입해 6성급 호텔 등 1350실 규모의 숙박 시설, 한류 공연이 가능한 1만5000석 규모의 공연 시설, 국내 최초의 파라마운트 무비 테마파크 등 각종 테마파크,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을 짓는다.
5조5000억 복합리조트 정식 계약
6성급 호텔, 테마파크 등 들어서
함종선 기자 jsham@joongang.co.kr
입력 2016.08.02 01:57
수정 2016.08.02 10:55
5조5000억 복합리조트 정식 계약
6성급 호텔, 테마파크 등 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