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는 어떠한 역할을 맡아도 소화시킬 수 있는 재주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봐요.
'그럼 조춘씨 역할은 누가해요?’ (라고 말해요)"
‘쌍라이트 형제’, ‘원조 빛나리’로 불렸던 배우 조춘씨를 기억하시나요? 만년 악당 캐릭터로 액션과 코믹 장르를 넘나들며 70~90년대 스크린에서 활약했던 조춘씨가 여든 살을 넘긴 지금 다시 액션영화에 도전하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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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편집=김우진
촬영=김우진 이진우
입력 2016.08.02 00:02
수정 2016.08.02 18:28
연기자는 어떠한 역할을 맡아도 소화시킬 수 있는 재주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