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탈북자 월평균 임금, 일반 국민의 67%

중앙일보

입력 2016.08.01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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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의 월평균 임금이 일반 국민의 3분의 2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31일 발표한 ‘북한이탈주민 보호 및 정착지원사업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탈북자의 월평균 임금은 154만원으로 일반 국민 평균 229만원의 67% 수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