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LG, 22년간 저신장증 아동 1222명 지원

중앙일보

입력 2016.07.28 00:01

수정 2016.07.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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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복지재단은 27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사진)을 열었다. LG는 1995년부터 올해까지 1222명의 저신장증 어린이들에게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선발된 126명의 어린이는 약 10억원 상당의 약물 치료를 지원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