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러블리즈의 케이는 “보아 선배님 덕분에 가수의 꿈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다”라며 자신의 롤 모델인 보아의 노래 ‘아틀란티스 소녀’를 선곡한다. 선배 가수인 인피니트의 성종은 케이의 연습실을 찾아 후배의 도전을 응원한다. 성종은 케이의 연습 과정을 매의 눈으로 살펴본 뒤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넨다. 혹독한 훈련 결과, 경연 무대에 오른 케이는 보아와 싱크로율 100%의 무대를 선보이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다. 2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한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