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7명은 이날 1달러 지폐 2000장과 김정은 정권을 비판하는 내용 등을 담은 USB 1000개ㆍ소책자 500권도 함께 날려보냈다.
대북전단에는 ‘북한 주민의 민생을 외면한 채 스커드ㆍ무수단 미사일을 발사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김정은을 비판한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포=전익진 기자 ijjeon@joongang.co.kr
[사진=자유북한운동연합 제공]
입력 2016.07.22 10:52
수정 2016.07.22 1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