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동해 바닷가, 스카이풀서 휴식 만끽

중앙일보

입력 2016.07.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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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종합건설이 강원도 강릉시 강문동에 세인트존스 경포호텔(조감도)을 분양한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 서해종합건설이 시공하는 이 호텔은 프라이빗 해변을 갖춘 최고급 호텔이다. 지하 1층~지상 16층에 전용면적 27∼61㎡ 1091실 규모다. 객실 타입별로는 디럭스(27∼29㎡) 1051실, 스위트(30∼45㎡) 24실, 로열스위트(49~61㎡) 16실이다. 바다가 보이는 최상층 스카이풀 수영장과 바, 상층부 바비큐장, 솔밭에서 바다와 벗할 수 있는 글램핑장, 연회장·스파·사우나 등이 매력이다.

개발호재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관령 터널, 홍천~양양 동서고속도로, 인천공항·서울~강릉 간 KTX 등이 있다. 주변에 강문해변 세인트존스 경포호텔 복합리조트, 스카이베이경포 호텔, 옥계 금진온천관광리조트, 정동진 차이나드림시티, 주문진 향호리 복합레저타운, 주문진 밸류호텔 등의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강릉 세인트존스 경포호텔

호텔 관계자는 “위탁형 수분양자에게 확정 수익률 8%(최초 1년)를 보장한다”며 “제주도 아덴힐 골프&리조트, 시공 중인 안성골프장, 연 10일 이상 객실 무료이용, 부대시설 이용권·할인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객실별 개별등기가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인근에 있다. 문의 1600-0494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