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소재 고은여성의원의 ‘미니 지방제거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근육은 그대로 두고 지방만을 제거하면서 단시간 내에 가장 확실하게 바디 라인을 만드는 방법이다. 미니 지방 제거시술은 국소마취로 통증이 거의 없다. 편안한 마음으로 대화하면서 시술을 받을 수 있고, 시술시간도 비교적 짧다. 수술 당일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고, 원하는 부위 지방만을 빼주는 것이 장점이다. 또 예쁜 바디라인을 만들어주며 지방세포 수를 영구히 줄여 요요 현상을 걱정할 필요가 없어 시술 만족도가 높다.
고은여성의원
임계화 고은여성의원 원장(사진)은 “미니 지방제거 시술은 필요 없는 지방세포만을 빼주기 때문에 바디라인이 확실하게 아름다워지며 요요 현상도 거의 없다”며 “특히 아랫배, 비키니 라인, 엉덩이 라인, 허벅지 안쪽, 허벅지 바깥쪽, 팔뚝 등은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도 원하는 대로 라인이 바뀌기 쉽지 않은 부위를 미니 지방제거 시술로 제거하면 추후에 체중이 증가하여도 시술 부위에는 지방이 다시 축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문의 02-588-8900.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