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이금희, 18년 만에 '아침마당' 떠나 중앙일보 입력 2016.06.29 16:45 수정 2016.06.30 10:52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방송인 이금희 [중앙포토]방송인 이금희씨가 오는 30일, 1998년부터 18년간 진행해온 KBS 1TV '아침마당'을 떠난다.KBS의 한 관계자는 29일 "이금희씨가 30일을 끝으로 '아침마당'에서 하차한다"며 "프로그램에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방송환경 변화에 발맞추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후임으로는 엄지인 KBS 아나운서가 7월 1일부터 바톤을 이어받는다.이후남 기자 hoona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