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최근 한 토크쇼에 출연해 "최근 아버지의 날에 아이와 함께 비행기 안에 있었다. 아이와 비행기 속에서 영화를 보려는데 남편이 출연한 '데드풀'이 있어 시청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속에 남편의 19금 장면이 나온다. 아버지의 날인데 다른 여자와 있는 모습을 보게 된 것"이라며 "정말 잔인하고 비정상적인 형태의 아버지의 날이었다"고 덧붙였다.
또 "영화를 보던 딸이 라이언 레이놀즈를 발견하고 '아빠'라며 손을 흔들더라. 아마도 영상통화라고 생각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블레이크 라이블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