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페 에어쿠션은 다양한 영양성분을 포함한 바이오 워터를 함유했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가장 큰 변화와 핵심적인 기술을 보여주는 것은 ‘허니콤’에서 착안한 벌집구조의 에어 스펀지다. 특수 가공 기법을 통해 벌집 구조의 3D 형상 패턴이 구현되어 내용물이 균일하게 퍼프에 묻어 나오기 때문에 피부에 고르게 도포된다. 뭉침 없이 피부에 밀착되어 강화된 커버력을 자랑한다.
아이오페
아이오페의 새로운 에어쿠션은 자연스러운 윤기로 화사한 피부를 표현해주는 ‘내추럴 글로우’와 완벽한 커버로 무결점 피부를 만드는 ‘인텐스 커버’,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선사하는 ‘모이스처 래스팅’, 보송하고 화사한 실키 피부를 만드는 ‘매트 롱웨어’ 등 총 4가지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 각 라인별 21호, 23호는 쿨톤용과 웜톤용으로 나뉘어 2종씩 출시, 피부톤에 따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