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 닮은 블루컬러 스타일에
의미있는 시계로 포인트 주고
사랑하는 사람 위한 키 선물도
여름 멋쟁이를 위한 제안
◆무더위 날려줄 지중해를 닮은 시원한 스타일링=블루는 화이트와 함께 셔츠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색상이다. 브로이어 블루 관계자는 “블루 셔츠는 특히 여름에 많이 찾는다”면서 “맑은 하늘, 깊은 바다와 함께 청량감과 상쾌함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블루는 다양한 의미를 갖고 있다. 차분하고 집중력이 있으며 신뢰를 줄 수 있는 젊은 색상이다. 여름에 블루 셔츠와 화이트·베이지 등 밝은 계열의 팬츠를 입으면 시원하고 세련된 느낌이 연출된다. 주말에는 블루 색 피케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하거나 무릎 바로 위까지 오는 심플한 버뮤다 스타일의 반바지를 입으면 센스 만점.
◆스페셜 에디션=티쏘는 NBA의 시카고 불스, 뉴욕 닉스, LA 레이커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그리고 마이애미 히트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에 각 팀을 상징하는 퀵스터(Quickster) 스페셜 에디션 5종을 출시했다. 각 팀의 로고 색상을 스트랩에 반영해 스타일을 살리면서 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의 케이스 백에는 각 팀의 로고를 새겨 NBA와 해당되는 팀들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 티쏘 T-Touch Expert Solar NBA 스페셜 에디션은 지난해 미션 임파서블, 정글의 법칙 등에 협찬돼 화제를 모은 T-Touch Expert Solar 제품의 스페셜 버전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