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클라라는 음이온을 생성하는 원리를 적용했다. 내부에서 전기장을 발생시켜 전자를 가속하고 스프링 필터를 통해 회오리바람을 일으켜 주변으로 방출한다. 음이온은 기기 1m 거리에서 10만개 이상 만들어진다. 이 제품은 100%의 음전자를 띤 음이온을 생성하고 방출해 대기오염의 주범인 양이온의 미세먼지나 유해가스와 결합해 소멸·중화 시키는 작용을 한다.
동양에스앤티 '에어클라라'
이 제품을 발명한 강창환 동양에스앤티 사장은 “음이온 공기청정기 에어클라라가 국내외로 널리 보급되어 유해가스나 미세먼지로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고 생활공간의 환경도 개선해 모든 사람이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www.airclara.com, 02-786-8006.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