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 홀로그램 전용관 클라이브에서 13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는 ‘이등병의편지’, ‘서른즈음에’ 등 김광석의 명곡이 울려퍼져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2014년부터 추진한 문화유산과 홀로그램 등 ICT를 융합한 ‘디지털 헤리티지’ 사업의 일환이다. 공연은 대구 중구 소극장 ‘떼아뜨르 분도’에서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린다.
13일 클라이브에서 제작발표회 열어
한영혜 PD
han.younghye@joongang.co.kr
입력 2016.06.14 08:33
수정 2016.06.14 18:43
13일 클라이브에서 제작발표회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