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 금융위 행정인사과장은 "주말을 이용해 이사하기 때문에 월요일인 23일 오전 9시부터 정상적으로 업무를 하는데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통합민원센터(여의도 금융감독원 1층)는 이전하지 않기 때문에 민원 업무는 현재와 같이 금융감독원에 방문하면 된다.
금융위가 새 청사로 옮김에 따라 종전 금융위 전화번호도 달라진다. 바뀐 전화번호는 금융위원회 홈페이지(http://fsc.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래 표 참조>
서경호 기자 praxi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