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감 치어리더 '바람 불어 좋은 날'

중앙일보

입력 2016.05.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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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정이 이끄는 두산 치어리더팀이 초미니 스페셜 공연으로 뭇 남성의 가슴에 불을 질렀다.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대 KIA 타이거즈전에서 두산 치어리더가 상큼하고 격렬한 댄스로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잠실=김진경 기자/2016.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