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십 년을 살면서 - 송순 중앙일보 입력 2016.05.12 15:10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십 년을 살면서 초가삼간 지어 냈으니나 한 간 달 한 간에 청풍 한 간 맡겨 두고강산은 들일 곳 없으니 둘러 두고 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