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하여가와 단심가 - 이방원과 정몽주 중앙일보 입력 2016.05.12 15:04 SNS로 공유하기 페이스북 트위터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만수산 드렁칡이 얽혀진들 어떠하리우리도 이같이 얽혀져 백 년까지 누리리라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죽어백골이 진토 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임 향한 일편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