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메이저리그 새내기 4인방 한달 성적표는

중앙일보

입력 2016.05.03 09:19

수정 2016.05.1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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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O] 메이저리그 새내기 4인방의 한 달 성적표!

#1
2016년 메이저리그 한국인 새내기 4인방!!
꿈의 무대에서의 한 달 성적표 어땠을까요?

#2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A
13경기 1승 3홀드 평균자책 1.98
사진설명/ 2016년 2월 21일[AP]

#3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에서는
주무기인 ‘돌직구’로
타자들을 제압했지만

#4
메이저리그에서는 슬라이더 비율을
28%까지 높이며 변신 성공
사진설명/ [사진제공=스포츠인텔리전스]

#5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B-
타율 0.232 6홈런 9타점

#6
MLB 최고의 파워맨
타율은 낮지만 홈런만큼은 팀 1위

#7
4월 25일 워싱턴 네셔널스전에서는
4번 타자로 나서며
탄탄한 팀 내 입지도 보여줘
사진설명/ 2016년 3월 6일 [AP]

#8
이대호(시애틀 매리너스) C+
타율 0.259, 2홈런 3타점
사진설명/ 2016년 4월 3일 [AP]

#9
선수단 명단(25명)에 들기 어렵다는 우려에도
10kg 이상 체중을 감량하며
자신의 강점인 수비와 주루 능력 증명
사진설명/ 2016년 4월 13일 [AP]

#10
아직은 왼손투수가 선발로 나설 때만
타자로 나서지만
14일 텍사스전에서는 끝내기 홈런까지!
낮은 타율은 해결해야 할 과제
사진설명/ 2016년 4월 14일, 끝내기 홈런 날리고 축하받는 이대호 [AP]

#11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D+
타율 0.600, 1타점 2득점

#12
시범경기 타율(0.178)이 낮고
장타가 없어 쇼 월터 감독의 신뢰를 잃고
마이너리그행 압박을 받았지만
시즌 개막후 15타수 9안타 2볼넷을 기록

#13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감독에게 ‘hard worker(노력하는 선수)’라는 평 들어
그러나 기복 없는 실력으로 감독의 신뢰 회복해야
사진설명/ 2016년 4월 10일

#14
적응하느라 힘겨웠던 코리안 빅리거들의 4월!
5월에는 모두가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