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사관생도 학교 밖 사복·음주 올해부터 허용

중앙일보

입력 2016.05.03 01:29

수정 2016.05.03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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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군 사관학교가 학교 밖에서 생도들의 사복 착용과 음주를 허용키로 했다. 국방부 당국자는 2일 “각 군 사관학교에서 지난해 사관생도 생활예규를 개정해 올해 신학기부터 학교 밖에서 사복을 입을 수 있도록 하고 생도의 품위를 손상하지 않는 선에서 술을 마실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