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A레이더는 전방 광범한 지역에 1000여 개의 소자에서 생성하는 레이더 빔을 동시에 쏴 한꺼번에 적기 등 공중 물체를 탐지하는 기술로 미국이 기술이전에 난색을 표하며 국내에서 개발하기로 했다. 김 대변인은 “국방과학연구소는 우선협상 대상 업체와 기술 및 조건 등의 협상을 통해 올 6월 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방위사업청 “우선협상업체 선정”미국 기술이전 난색에 독자 개발
정용수 기자 nkys@joongang.co.kr
입력 2016.04.21 02:23
수정 2016.04.21 22:19
방위사업청 “우선협상업체 선정”미국 기술이전 난색에 독자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