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화 같은 풍경,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365일이 즐거운 축제의 땅

중앙일보

입력 2016.04.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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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저우성의 볼거리·먹거리

1 산수화 같은 풍경

그림 같은 윈서촌(云舍村) 풍경.

동양의 산수화를 꼭 닮은 풍경을 음미하면서 자연의 교향곡을 즐길 수 있다.
 

구이저우 안순시의 명승지 황과수 폭포.

2 카르스트 지형 동굴의 신비로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카르스트 지형 동굴에서 신비로운 신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

3 변화무쌍한 자연의 힘 그대로과거 바다에서 현재 산으로 변한 구이저우. 첸산(黔山) 정상에서 자연의 힘과 변화의 무쌍함을 느낄 수 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대 군사 유적지 준이하이롱툰.

4 숨겨진 역사를 찾아서 …


베일에 가린 옛 예랑(夜朗)국 유적을 찾아 역사 탐험의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다.


5 명나라 600년의 살아있는 숨결

600년 된 명(明)나라 고성에서 역사의 흔적을 찾을 수 있다.


 

소수민족 동족의 동족 대가(大歌). 춘추전국시대에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 이 춤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6 다채로운 소수민족 문화

‘5리만 가도 풍속이 다르고 10리만 가도 바람이 다르다’는 구이저우의 다양한 소수민족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7 신기한 건축 여행

디아오지아오우, 구루, 화치아오, 슬반팡 이것들은 무엇일까? 구이저우에서 시작하는 신기한 건축 여행.


8 365일 축제

축제의 땅 구이저우에서는 365일이 즐겁다.


9 묘족 문화 체험

은(銀) 장식을 한 묘족(苗族)의 옷을 입고 현지인의 복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10 소수민족의 춤과 노래

일상생활의 피곤함을 풀어주는 소수민족의 다채로운 노래와 춤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구이저우의 자랑인 마오타이주 포장 라인.

11 혀끝으로 만나는 구이저우

중국의 8대 요리 중 하나인 전통적인 첸차이(黔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12 바이지우에 취해 …

마오타이(茅台)주의 고향인 구이저우에서 바이지우(白酒)에 취할 수 있다.


13 청정 자연이 키운 힐링

청정 지역에서 자란 구이저우성 녹차의 향긋함을 느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리보현의 카르스트 수상 삼림. ?

14 도시에서 즐기는 산림욕

도시 자체가 산림인 구이저우에서 24시간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15 피서의 성지 구이저우

7월 평균기온은 섭씨 22~25도로 청량감을 만끽할 수 있다. 아름다움에 취하고 천당에서 피서를 즐긴다.

백리에 달하는 진달래가 꽃의 바다를 연출하는 백리두견 풍경구.


16 희귀 동물이 많은 구이저우

가족과 함께 동물 왕국으로의 여행을 떠나자.


17 양명심학(陽明心學)의 발상지

유교문화의 정서를 느껴볼 수 있다.


18 서울서 4시간이면 도착

이제 국적기를 타고 직항으로 4시간이면 편하게 구이저우로 갈 수 있다.



정리=한우덕 중국연구소 소장 woodyha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