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도서] 『1984년』

중앙일보

입력 2016.04.12 01:18

수정 2016.04.12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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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조지 오웰 지음, 정회성 번역, 민음사 펴냄, 2003)

전체주의 권력의 사상통제와 사생활 감시를 고발하는 소설이다. ‘빅 브러더’에 대해 냉전시기에는 공산국가의 독재권력을, 정보사회에서는 네트워크 감시를 은유하는 것으로 해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