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더시티세븐몰 입점 러시는 올해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올들어 3월까지 입점한 업체만 8곳에 달한다. 아케보노·쥬스식스·우마이라무·오발신화·커피쟁이·베니스·브라이드씨엘 등이다. 이유식 전문점 ‘도보르’도 입점 준비 중이다.
창원 더시티세븐몰
또 유니클로·TOP10·ABC마트 등 그동안 꾸준한 매출을 기록하던 기존 매장 이외에 아메리카 프리미엄 아울렛과 베니스 등이 새로 입점하면서 소비자 선택 폭도 넓어졌다.
더시티세븐몰은 이미 유명 브랜드와 임대계약이 체결돼 연간 최저 9~13% 대의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점포를 분양 중이다. 동시에 점포를 임대받아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창업주를 모집하고 있다.
분양 문의 055-600-5555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