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엄마의 손을 거칠게 뿌리치는 아이… ‘왜?’

중앙일보

입력 2016.04.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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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손을 잡고, 공룡인형을 품에 품은 채 백화점에 들어온 한 아이
 
주변의 끊임없는 변화에 유독 심하게 반응을 하며 호흡은 점점 거칠어진다.
엄마의 따듯한 말에도 불구하고 결국 자제력을 잃고 이 상황들을 벗어나려 몸부림친다.
 
이 영상은 지난 3월 31일 유튜브에 업로드 되었다.
 
영상의 끝에 아이는 자신은 자폐아라며 설명한다.


누리꾼들은 이에 “미처 생각하지 못한 그들의 시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영상을 보고 반성을 하게 되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 유튜브/The National Autistic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