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의원은 “저에게는 특정인의 지시로 움직이는 파당이 아닌 참된 정당정치가 소중하다”며 “이 시대의 정당이야말로 실천적인 지도자의 실용적인 정책에 승부를 걸어야 할 때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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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장우 대변인은 “새누리당·박근혜 정부에서 혜택을 다 누린 사람이 민생에 발목을 잡아 온 당에 가는 건 배신의 정치”라고 비판했다.
안효성 기자 hyoza@joongang.co.kr
입력 2016.03.21 02:46
수정 2016.03.21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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