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이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냉장·냉동육 부문 1위에 올랐다. 냉장·냉동육 부문 14년 연속 1위의 성과다.
하림은 ‘농장-공장-시장’을 연결한 ‘3장(場) 통합’ 시스템을 기본 사업모델로 삼고 있다. 3장 통합이란 하림의 공급망 관리시스템을 통해 원료 공급부터 완제품 생산·공급에 이르기까지 전 부문의 전략을 수요와 연동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냉장·냉동육 부문
2014년에는 국내 축산물 최초로 미국에 삼계탕 제품을 수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림은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K-푸드로 세계에서 인정받는 제품으로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