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몬트가 ‘201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골든브랜드’에서 주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델몬트 브랜드는 지난 18년간 한 번도 빠짐없이 주스 부문의 1위 자리를 지켰다.
롯데칠성음료는 업계 선두주자로서 65년 동안의 음료업종에 주력하면서 축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끊임없는 제품혁신과 다양한 마케팅활동, 품질혁신을 계속하고 있다.
주스 부문
지난해는 ‘가족을 생각한 건강한 프리미엄주스’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했다. 나날이 강해지는 건강에 대한 이슈와, 당에 민감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NFC 주스와, 설탕 및 합성첨가물을 더하지 않은 100% 주스 라인업을 강화했다. 또 보다 신선한 맛을 소비자에게 전하기 위하여 무균충전시스템 펫 제품과 종이팩 패키지 품목을 강화했다.
2016년에는 프리미엄 주스인 착즙주스를 더욱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어셉틱 펫에 충전한 ‘델몬트 파머스 주스바’ 제품 발매와 저과즙 주스 제품군에서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델몬트 스퀴즈 에이드’와 ‘델몬트 펄프 에이드’ 제품군의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브랜드파워 강화를 위해 ‘자연의’ ‘원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더욱 신선하게’ 음용하길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어셉틱펫에 담은 NFC 주스와 사무실이나 교실에서 업무 중이나 공부중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과즙 에이드 제품의 라인업을 확충하여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또 ‘가족의 사랑’에서만 머무르는 것이 아닌,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주스’로 포지셔닝을 확립해 건강과 행복을 위해 가족에게 선물하는 프리미엄 주스 브랜드로서 델몬트 주스가 소비될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