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데이트 폭력 가해자 59%가 전과자

중앙일보

입력 2016.03.0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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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일부터 한 달간 데이트 폭력 사범 868명이 형사 입건돼 이 중 61명이 구타·성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됐다. 경찰청에 따르면 피해 유형은 폭력·상해가 61.9%로 가장 많았다. 또 가해자 나이는 20~30대가 58.3%로 가장 많고 40~50대가 35.6%였다. 전체 가해자 중 58.9%는 전과자였다.